제 목 수요성막강의 16.법궤(언약궤 2)
글쓴이 전옥련
글정보 Hit : 479, Date : 2011/12/15 16:15

오직 하나님과 단 둘이

 

성경에는 가지 법궤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류가 대홍수로 멸할 , 노아를 포함하여 8식구를 구한 방주입니다. 두번째는 아기 모세를 구했던 갈대 상자입니다. 세번째는 지성소의 법궤입니다. 가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땅에 오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와 보혈을 통한 그의 구원사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법궤에 담겨진 영적 의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 3 가지 궤 (Ark)

     1.       노아의 궤(방주)

노아의 시대에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시려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있었던 장소는 안팎으로 역청이 칠해진 방주였습니다.

 

[] 6:14 너는 고페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 고페르 잣나무(개역한글성경)

 

2.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의 궤(갈대 상자)

바로가 모든 히브리 사내아이들을 죽이려고 했을 , 보세의 부모는 모세를 숨겨 키우다가 이상 숨길 없어서 나일 강에 버려야 했는데, 아이를 담은 상자는 역청을 칠한 갈상자였습니다. ('모세'라는 이름의 뜻은 '건져냄', '구원'이라는 의미이다.)  

[] 2:1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 2: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 2: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3.       정금 언약궤(법궤)

언약궤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기록된 돌판이 들어 있는 궤를 말합니다. 언약이란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말합니다. 언약의 내용은 구약 시대에는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이었습니다. 25:10-22 (지면상 생략)

 

방주와 갈대 상자에 사용된역청 히브리어로코페르라고 합니. 말은 송진이나 역청의 뜻뿐만 아니라 대속, 속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와 모세를 담은 갈대상자, 그리고 지성소의 법궤는 보혈이라는 역청을 발라야만 구원받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혈 속에 감춰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만이 인류는 구원을 얻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타락한 인류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 속에 감추인 생명의 말씀으로만이 속죄함을 받아 구원을 얻을 있다는 의미입니다.

 

법궤는 볼품없는 조각목으로 만든 상자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속에 거하실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는 외형적으로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전혀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궤를 메고 전쟁터로 나아가서 승리하였듯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사단과의 어떠한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나 모세의 상자와 같이 법궤는 모양이 없는 상자에 불과하지만, 구원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법궤입니다.

 

II. 법궤의 3 가지 내용물 ( 9:1-5)

      []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 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1.       만나 항아리(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셔서 그들의 양식으로 삼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만나를 공급하여 주신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것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였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주신 것이다. 광야 40 동안 내려졌던 만나의 축복을 기억하도록 만나를 항아리에 넣어 증거궤 앞에 것을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출애굽의 은혜를 유월절로, 요단강을 건넌 은혜를 열두개의 돌로, 십자가의 은혜를 주의 만찬으로, 만나의 은혜를 만나 항아리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 16: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 16:32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 16:33 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 16: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 16: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2.   아론의 싹난 지팡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고핫자손인 고라, 다단, 온이 당을 짓고 아론과 모세의 직분을 시기하여 그들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있다고 주장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맡은 직분과 분수를 모르고 그와 같이 시기하고 원망하는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종족의 족장에게서 지팡이를 취하여 회막안의 증거궤 안에 두라하시고 그중에서 싹이 나는 지팡이의 주인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라는 표가 되도록 보여줄 것이라고 하시고, 그렇게 했는데  열두개의 지팡이 중에서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기적을 나타내보여 주심으로 아론이야 말로 하나님이 택하신 제사장임을 확실하게 보여 주심으로 다름 종족들이 이상 원망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민수기 16)

  

[]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17: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 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 17:11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죽은 나무토막과 같은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았다는 말은 생명이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새싹이 것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과 새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그리고 부활의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부활의 첫 열매(고전 15:20)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육체 가운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새길 , 죄로 말미암아 죽은 우리의 육체가 다시 열매 맺는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날 있는 것입니다.

 

3.       두 돌판

언약의 비석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이 기록된 돌로된 판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의 언약궤 안에 말씀의 비석이 담겨져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심비, 마음의 비석에 새겨져 있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이여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 10: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구약시대에는 언약궤를 성소가 있었지만 새 언약의 중보이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고 언약대로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인하여 깨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돌판에 새겨진 모세의 언약과는 달리 우리들 믿는 자의 생각과 마음에 새 언약을 새기게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단 둘이 대면하여 패악한 백성을 위하여 중보한 모세처럼, 우리에게 지성소로 들어갈 담대한 용기를 주셔서 우리도 또한 오직 하나님과 단 둘이나누는 은밀한 교제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깨달아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이심과 같이 우리도 아닌 우리 이웃을 사랑하며 중보기도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있게 하신 은혜를 매일 매일 감사드리며  좋은 약속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위해 영원히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