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5월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평강이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우간다는 최근 뉴스에 오르내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콩고에서 시작한 분디부조형 에볼라로 인해 우간다 내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분디부조(Bundibugyo)가 우간다 도시 이름(콩고 국경근처)으로
제가 2021년에 1년간 성경세미나를 다녀왔던 곳이라 낯설지 않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이름입니다^^;;
현재까지 콩고에서는 1000명 이상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250명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반면 우간다에서는 6월 1일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1명이 사망한 상황입니다.
우간다에서는 콩고 국경을 폐쇄했으며, 콩고 지역을 다녀온 사람에 대해 3주간(21일)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뉴스에서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듯 보도하는 것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서는 우간다에서 브라질로 간 환자 한 명이 의심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
말라리아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확진이 아직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에볼라 증상으로 보도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에볼라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코로나처럼 전염률이 높지 않음에도 코로나처럼 강한 전염률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위험한 질병이고,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번 6월 중순에 수아와 이경미 선교사가 수아의 대학입시(2027학년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인데,
에볼라 사태로 자가격리가 발생한다든지 입국 후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선교 소식에도 나눴듯이 최근 정전 및 단수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기반시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푸른 우간다에서 신동헌 이경미 (수아, 지아, 지오) 선교사 드림.